[특징주] 태영건설, ‘워크아웃설’ 재점화에 7%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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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설에 다시 휘말린 태영건설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2분 태영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210원(7.02%) 내린 2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이날 장 시작 전 매일경제는 태영건설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워크아웃을 신청하기로 가닥을 잡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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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설에 다시 휘말린 태영건설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2분 태영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210원(7.02%) 내린 2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태영건설우도 5.11% 하락 중이다.
태영건설에 대한 투자심리는 지난 9월 유동성 위기설이 나온 데 이어 최근 워크아웃설이 줄곧 불거지면서 위축되고 있다.
앞서 이날 장 시작 전 매일경제는 태영건설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워크아웃을 신청하기로 가닥을 잡았다고 보도했다. 이르면 이번주라는 전망도 나왔다.
이에 태영건설은 개장 직전 해명공시를 통해 “현재 경영 정상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내용과 관련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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