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학교, 문·이과 구분없이 지원… 빅데이터클라우드공학과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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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는 정시모집 가·나·다군에서 총 414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미등록 인원발생 시 인원이 추가될 수 있다.
자연계열모집단위(학과) 지원 시 수학 미적분·기하 응시자는 총점에 5%를 가산해준다.
다만 수학 미적분·기하 선택 시 취득점수의 5%를 가산하고, 과학탐구(2과목) 선택 시 3%를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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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는 정시모집 가·나·다군에서 총 414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미등록 인원발생 시 인원이 추가될 수 있다. 예체능계열을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는 수능 100%를 반영해 신입생을 뽑는다. 문·이과 구분없이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수능성적은 일반학과(약학과, 예체능계열 제외) 기준 국어·수학·영어·탐구(2과목 평균) 4개 영역을 모두 반영한다. 점수가 높은 순으로 각각 40%, 30%, 20%, 10%를 적용한다.
자연계열모집단위(학과) 지원 시 수학 미적분·기하 응시자는 총점에 5%를 가산해준다. 영어는 본교 기준 환산등급표에 따라 1등급 98점부터 9등급 0점(8등급 40점)까지 차등 적용한다. 탐구는 사회탐구, 과학탐구, 직업탐구를 모두 인정한다. 1과목은 한국사로 대체 가능하다. 약학과는 지난해 다군 모집에서 올해 나군 모집으로 변경된다. 선발인원은 지난해보다 8명 늘어난 22명(일반전형 20명, 농어촌 2명)이다. 국어 25%, 수학 30%, 영어 25%, 탐구(2과목 평균) 20%를 반영한다. 인문계열 학생들이 주로 선택하는 사회탐구, 확률과 통계 응시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수학 미적분·기하 선택 시 취득점수의 5%를 가산하고, 과학탐구(2과목) 선택 시 3%를 더해준다. 직업탐구는 인정하지 않으며, 한국사 탐구 대체도 불가능하다. 삼육대는 빅데이터클라우드공학과(가군)를 신설하고 신입생을 모집한다.
김명희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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