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오는 28일 제2청사 개청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 김해시가 오는 28일 제2청사 개청식을 가진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제2청사 2층에서 개최되며, 부원동문화센터 사물놀이패의 길놀이, 제막식, 기념식수, 테이프커팅, 시설 관람 등으로 진행된다.
제2청사는 시청 맞은 편 옛 차량등록사업소 자리에 들어서며 지난 2021년부터 사업비 200억여원을 들여 연면적 6020㎡, 9층 규모 1동 건물로 건립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경상남도 김해시가 오는 28일 제2청사 개청식을 가진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제2청사 2층에서 개최되며, 부원동문화센터 사물놀이패의 길놀이, 제막식, 기념식수, 테이프커팅, 시설 관람 등으로 진행된다.
제2청사는 시청 맞은 편 옛 차량등록사업소 자리에 들어서며 지난 2021년부터 사업비 200억여원을 들여 연면적 6020㎡, 9층 규모 1동 건물로 건립됐다.
시설은 1층 차량등록사업소, 2·3층 수도과, 4층 하수과, 5층 상하수도 종합상황실, 6층 스마트도시담당관, 7·8층 도시통합운영센터, 8층 하천과, 9층 구내식당으로 구성됐다.
김해시 관계자는 "급증하는 행정 수요에 발맞춰 제2청사 시대를 열게 됐다"며 "개청식은 간소하지만 시 발전과 번영을 널리 알리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해=임승제 기자(isj201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국 검찰, '마진콜 사태' 한국계 빌 황에 징역 21년 구형
- 트럼프, 백악관 대변인에 '27세 레빗' 발탁…역대 최연소
- 한동훈 "민주당, 판사 겁박…'위증교사 형량' 무거울 것"
- '킥보드 가격' 유치원 교사, 주먹으로 11명 더 때렸다
- 우크라, 러시아 반격용 '살상 드론' 대량 투입 임박
- 尹 "러북 대응 한중 협력 기대"…시진핑 "평화적 해결 희망"
- '온몸에 문신'·'백신 음모론'…논란 계속되는 '트럼프 정부' 지명자들
- '진짜 막걸리'의 기준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전 야구선수 정수근, '술자리 폭행' 이어 음주운전 혐의도 기소
- 尹-시진핑, '한중FTA 후속협상' 가속화 합의…방한·방중 제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