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14대 1 무상증자’ 소룩스, 이틀 연속 상한가

권오은 기자 2023. 12. 2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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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라는 국내 증시 최대 비율의 무상증자를 예고한 소룩스가 이틀 연속 상한가(하루 가격 제한폭 최상단)를 찍었다.

소룩스는 27일 오전 9시 16분 기준 전날보다 29.83%(710원) 오른 3090원에 거래 중이다.

소룩스는 전날에도 상한가(29.84%·547원)를 기록했다.

소룩스는 앞서 보통주 1주당 14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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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룩스 CI. /홈페이지 캡처

1400%라는 국내 증시 최대 비율의 무상증자를 예고한 소룩스가 이틀 연속 상한가(하루 가격 제한폭 최상단)를 찍었다.

소룩스는 27일 오전 9시 16분 기준 전날보다 29.83%(710원) 오른 3090원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시장 개장과 함께 상한가로 직행했다. 소룩스는 전날에도 상한가(29.84%·547원)를 기록했다.

소룩스는 앞서 보통주 1주당 14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이날까지다. 신주는 다음 달 26일 상장될 예정이다.

소룩스는 1995년 설립, 조명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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