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죽음의 바다', 일주일 연속 고지 지켰다...'서울의 봄' 맹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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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 흥행이 일주일 연속 이어지고 있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KOBIS에 따르면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지난 26일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이날 '노량: 죽음의 바다'는 13만 6,33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에 올랐고, 1천만 고지를 달성한 '서울의 봄'이 12만 8,595명으로 그 뒤를 바짝 쫓았다.
예매율 또한 '노량: 죽음의 바다'가 1위를 달리는 가운데, '서울의 봄'과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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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노량: 죽음의 바다' 흥행이 일주일 연속 이어지고 있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KOBIS에 따르면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지난 26일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이 기록은 지난 20일 개봉한 후 7일 연속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노량: 죽음의 바다'는 13만 6,33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에 올랐고, 1천만 고지를 달성한 '서울의 봄'이 12만 8,595명으로 그 뒤를 바짝 쫓았다.
예매율 또한 '노량: 죽음의 바다'가 1위를 달리는 가운데, '서울의 봄'과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 기준 '노량: 죽음의 바다' 예매 관객 수는 13만 1,441명, ''서울의 봄'은 11만 1,991명을 기록하며 나란히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극이다.
한편, '노량: 죽음의 바다'는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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