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아웃설' 태영건설, 주가 6% 급락…"경영 정상화 방안 검토 중"[핫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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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009410)이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설에 다시 휘말리자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12분 태영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90원(6.35%) 내린 28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매일경제는 태영건설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워크아웃을 신청하기로 가닥을 잡았다며 이르면 이번주가 그 시점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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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태영건설(009410)이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설에 다시 휘말리자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12분 태영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90원(6.35%) 내린 28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매일경제는 태영건설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워크아웃을 신청하기로 가닥을 잡았다며 이르면 이번주가 그 시점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관련 태영건설은 해명공시를 통해 "현재 경영 정상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내용과 관련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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