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신현빈 '사랑한다고 말해줘'→노상현♥금새록 '사운드트랙 #2'···디즈니 플러스가 선사하는 감성 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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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가 감성 멜로 '사랑한다고 말해줘', '사운드트랙 #2'를 선보이며 12월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지난 20일 마지막 6회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전편 정주행 서비스를 시작한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2'는 피아노 과외 선생님 현서(금새록)가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헤어졌던 전 연인 수호(노상현), 그리고 바랜 꿈을 다시 잡아준 연하남 케이(손정혁)과 함께 뮤직 프로젝트를 위해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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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가 감성 멜로 '사랑한다고 말해줘', '사운드트랙 #2'를 선보이며 12월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지난 20일 마지막 6회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전편 정주행 서비스를 시작한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2'는 피아노 과외 선생님 현서(금새록)가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헤어졌던 전 연인 수호(노상현), 그리고 바랜 꿈을 다시 잡아준 연하남 케이(손정혁)과 함께 뮤직 프로젝트를 위해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현서와 전 연인 수호, 그리고 연하남 케이 사이에 벌어지는 간질간질한 감정의 교류가 설렘을 자극하는 한편, 현실적인 청춘들의 고민, 그리고 꿈과 사랑을 향한 캐릭터들의 공감가는 변화 등 다양한 면에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디즈니 플러스의 또 다른 공개작 '사랑한다고 말해줘' 역시 올겨울의 인생 멜로라는 호평 속에 구독자들을 만나고 있다.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정우성)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신현빈)의 소리 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로, 1995년 아시아 전역에서 메가 히트를 기록한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를 원작으로 한다. 공개 전부터 정우성이 11년 만에 내놓는 멜로 신작으로 주목받은 이 작품은 절정에 이른 정우성의 눈빛 연기와, 고요함 속에서 따뜻한 교감을 나누는 정우성과 신현빈의 특별한 케미가 구독자들에게 힐링과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매주 월, 화요일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독점으로 공개되며, 내년 1월 1일에 11화가 공개될 예정이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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