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쫓겨날까봐” 아이유, 하이브 사옥서 신분증 검사 당한 사연 (슈취타)

하지원 2023. 12. 2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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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하이브 사옥을 방문했다.

12월 26일 채널 'BANGTANTV'를 통해 '슈취타' 아이유 편이 공개됐다.

이날 아이유는 "좀 피곤한 상태로 여기를 왔는데 이 건물에 들어오자마자 정신이 번쩍 들었다. 하이브 처음 와봤다. 진짜 다르구나. 이것이 진짜 대자본"이라며 감탄했다.

슈가는 "'저 아이유인데요?' 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했고, 이에 아이유는 "혹시 모르니까 혹시 쫓겨날 수 있으니까. 상대는 하이브니까"라며 웃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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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BANGTANTV’ 캡처
채널 ‘BANGTANTV’ 캡처
채널 ‘BANGTANTV’ 캡처
채널 ‘BANGTANTV’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하이브 사옥을 방문했다.

12월 26일 채널 'BANGTANTV'를 통해 '슈취타' 아이유 편이 공개됐다.

이날 아이유는 "좀 피곤한 상태로 여기를 왔는데 이 건물에 들어오자마자 정신이 번쩍 들었다. 하이브 처음 와봤다. 진짜 다르구나. 이것이 진짜 대자본"이라며 감탄했다.

계속해서 아이유는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왜 이렇게 넓고 반짝반짝하냐"며 눈을 반짝였다. 이에 슈가는 "엘리베이터 한 11대 정도 있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들어올 때 신분증 확인을 되게 철저하게 한다"며 신분증이 없어 여권으로 신분을 확인했다고 한다. 슈가는 "'저 아이유인데요?' 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했고, 이에 아이유는 "혹시 모르니까 혹시 쫓겨날 수 있으니까. 상대는 하이브니까"라며 웃음 지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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