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도시' 수원시, 새빛안전지킴이 2만2000명 심폐소생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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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가 올해 시민들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새빛안전지킴이'를 운영한 결과 총 2만2677명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했다.
시는 내년에도 교육을 확대해 1만8000명 이상의 새빛안전지킴이를 양성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몸으로 체득될 때까지 주기적으로 반복해서 배워야야 한다"며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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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가 올해 시민들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새빛안전지킴이'를 운영한 결과 총 2만2677명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했다.
시는 지난 2월 새빛안전지킴이 출범식을 열고 오는 2026년까지 인구의 5% 수준인 6만2500명 이상을 '새빛안전지킴이'로 양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은 상황별 안전교육과 응급조치법, 심폐소생술 실습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주로 다뤄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는 내년에도 교육을 확대해 1만8000명 이상의 새빛안전지킴이를 양성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몸으로 체득될 때까지 주기적으로 반복해서 배워야야 한다"며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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