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1000만 병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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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녹즙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가 11월 말 기준으로 누적 판매 1000만 병을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김현균 풀무원녹즙 PM(Product Manager)은 "앞으로도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우수한 품질의 혁신제품을 개발하며 라인업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녹즙의 대중화는 물론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확대를 리딩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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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녹즙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가 11월 말 기준으로 누적 판매 1000만 병을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은 건강기능식품(정제, 캡슐)과 액상(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식품)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결합한 일체형 제품이다. 제품 병 부분에는 과채주스와 혼합음료 형태의 일반식품이 들어 있고, 뚜껑에는 정제 형태의 건강기능식품 1회분을 담아 설계했다.
풀무원녹즙은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1호 '칸러브 엑스투(간 건강 건기식과 국내산 유기농 명일엽 녹즙을 담은 제품)' 인기에 힘입어 현재 6호까지 했다. 특히 건강에 관심이 많은 3040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으며 지난 9월 누적 판매량 900만 병에 이어 출시 2년 만인 11월 누적 판매량 1000만 병의 성과를 달성했다.
풀무원녹즙의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인기 요인은 차별화된 편의성과 맛에 대한 높은 소비자 만족도가 꼽힌다. 2022년 풀무원이 실시한 내부 소비자조사에 따르면 자사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만족도가 84.4%에 달했다.
풀무원녹즙은 지난 13일 융복한 건기식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 연장에 성공했다. 특례가 2년 연장됨에 따라 융복합 건기식 사업을 2025년 12월까지 지속할 수 있게 됐다. 늘어나는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지난 8월에는 충북 도안에 위치한 녹즙공장의 생산라인을 증설해 기존 대비 2배 이상의 제품 생산능력을 확보하는 등 융복합 건기식 사업 확대에 더욱더 박차를 가하고 있다.
풀무원녹즙은 융복합 건기식 판매량 1000만 병 돌파를 기념해 축하 댓글 이벤트도 마련했다. 풀무원녹즙 홈페이지를 방문해 이벤트 페이지에 축하 메시지와 나에게 필요한 융복합 녹즙을 댓글로 남긴 소비자들 중 100명을 추첨해 5명에게는 풀무원 플랜튜드 식사권을, 95명에게는 풀무원녹즙 5천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김현균 풀무원녹즙 PM(Product Manager)은 “앞으로도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우수한 품질의 혁신제품을 개발하며 라인업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녹즙의 대중화는 물론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확대를 리딩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효주 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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