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류준열·김태리, 촬영장서 포착…깊은 눈빛 '기대'

조은애 기자 2023. 12. 27. 09: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외계+인' 2부가 배우와 제작진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했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외계+인' 2부 측이 27일 선보인 비하인드 스틸에는 배우들이 캐릭터에 몰입한 순간부터 연기에 대한 고민이 느껴지는 모습까지 고스란히 담겼다.

여기에 요괴를 쫓는 두 신선 '흑설', '청운' 역의 염정아, 조우진부터 외계인 죄수 '자장' 역의 김의성, 맹인 검객 '능파' 역의 진선규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이 배역에 몰입한 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스틸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CJ EN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외계+인' 2부가 배우와 제작진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했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외계+인' 2부 측이 27일 선보인 비하인드 스틸에는 배우들이 캐릭터에 몰입한 순간부터 연기에 대한 고민이 느껴지는 모습까지 고스란히 담겼다.

먼저 깊어진 눈빛이 인상적인 류준열의 스틸은 자신의 정체를 의심하는 도사 '무륵'의 새로운 면모를 엿보게 한다. 모두를 지키기 위해 미래로 돌아가려는 '이안'으로 분한 김태리가 모니터링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은 2부에서 한층 더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칠 김태리의 활약을 예고한다.

최동훈 감독과 소통하고 있는 김우빈을 포착한 스틸은 미래로 돌아갈 시간의 문을 여는 '썬더'를 특유의 능청스러움으로 소화한 김우빈의 연기 변신을 기대케 한다. 또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이하늬의 스틸은 외계인의 비밀을 파헤치며 새롭게 활약할 '민개인'을 향한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여기에 요괴를 쫓는 두 신선 '흑설', '청운' 역의 염정아, 조우진부터 외계인 죄수 '자장' 역의 김의성, 맹인 검객 '능파' 역의 진선규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이 배역에 몰입한 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스틸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배우들의 눈부신 열연의 순간을 공개한 '외계+인' 2부는 높은 몰입도와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새해 극장가를 완전히 사로잡을 것이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024년 1월10일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