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세(금값) 27일 0.117%↑
금시세 닷컴 수요일인 27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21,500 원, 살때 360,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37,500 원, 살때 266,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184,500 원, 살때 208,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45,000 원, 살 때 154,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600 원, 살 때 3,9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 27일 국내 금시세는 상승했다.
2023년 12월 27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27일 순금 1돈(Gold 24k-3.75g) 살때 금가격, 365,000원(VAT포함)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Gold 24k-3.75g) 내가 팔때 금가격, 320,000원(VAT포함)이다.
18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35,200원이다.
14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182,4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172,000원이며, 팔때 134,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4,360원이며, 팔때 3,240원이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늘 27일 09:07:04 13회차 현재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85,953.37 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85,852.80원 보다 100.57원 (등락률 +0.117%) 상승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금시세(금값)는 1돈당 322,325원이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날 09시 07분 현재 기준 트로이온스(T.oz, 약31.1g)당 2,065.44 달러다.
현재 국제 금시세(금값)는 26일 국제 금값시세대비 +0.272% 변동하여 T.oz(약31.1g)당 5.60달러(등락률 +0.272%) 상승했다.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상승했고, 국제 금시세(금값)는 상승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09시 07분 기준 1294.50원이다.(매매기준율, 원/달러 환율)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시세(금값)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LG경영연구원에서 경제전망, 내년 우리나라 성장률을 1.8%로 전망했다. LG경영연구원이 발표한 경제전망에 따르면, 내년 대한민국의 경제성장률은 1.8%로 전망됐다. 이는 국제기관들이 제시한 2%대 초반의 예측치와, 정부가 제시한 2.4%보다도 낮은 수치이다. 이로써 내년 1%대 성장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두 해 연속으로 경제가 침체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허준영 LG경영연구원 교수는 이러한 부정적인 전망을 설명하며, 내수 측면에서 소비와 투자가 부진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특히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축적된 가계부채가 소비를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중국이 경제 부진 속에 올해 최다인 43개의 기업이 상장 폐지됐다. 중국의 경제 부진으로 올해 중국 증권거래소에서 폐지된 기업이 43개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중국 증권 데이터 플랫폼인 둥팡차이푸 초이스에 따르면, 상장 폐지된 기업은 2022년의 42개를 넘어섰으며, 2023년 말까지 최소 46개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부동산 관련 종목이 8개로 가장 많았으며, 컴퓨터 관련 종목이 7개를 기록했다. 중국은 주가가 20거래일 연속으로 1위안(우리 돈 약 182원)을 밑돌면 상장이 폐지되는 규정을 갖고 있어, 올해 20개 종목이 이 규정에 부합해 폐지됐다.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상장 폐지가 증가하면서 중국 증시의 불안정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향후 추가적인 기업 퇴출이 예상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에서 기준금리 조정에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는 11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PCE)가 3년 6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상승하며 기준금리 인하에 명분이 생겼다는 전망과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고있다. 미국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11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PCE)는 전년 동월 대비 3.2% 상승했다. 이는 2021년 4월 이후 최저 수준의 상승률이며, 시장 예상치인 3.3%를 하회한 수치이다. 살 과티에리 BMO 캐피탈 마켓츠 수석 이노토미스트는 올해 파월 의장은 이보다 더 좋은 선물을 바랄 수 없을 것이라며 금리인하는 시간문제라고 언급했다. 루벨라 파루키 하이프리퀀시 이코노믹스 이코노미스트는 미국의 경제 상황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는 있지만 2024년 중반에 금리 인하가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 연준은 물가 상승률이 2% 후반대를 맴돌자, 기준금리를 세 차례 동결했고, 2024년에 세 차례의 금리인하를 전망했다.
아프리카 2대 산유국인 앙골라가 석유수출기구(OPEC)에서 탈퇴했다. 지아만치누 아제베두 앙골라 석유가스부 장관은 OPEC 탈퇴를 선언하고 국익과 관련이 없는 감산 압박이 있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앙골라의 석유 생산량은 하루 약 2800만 배럴로 그 규모가 OPEC 전체 생산량에 4%에 불과하고 국제 원유 가격에 큰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OPEC에 가입되어있고 감산 압박을 받는 다른 나라도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명분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OPEC내에서 갈등의 조짐이 보이며 원유 가격에 다소 영향을 주었다.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BEA)이 11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PCE)가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PCE 상승률이 2%대로 하락한 것은 2021년 3월 이후 2년 8개월 만이다. 시장의 예상치인 2.8%보다 낮은 수치이다. 10월 PCE 상승률은 기존 3.0%에서 2.9%로 수정됐다. PCE 상승률이 전월 대비 낮아진 것은 20202년 4월, 3년 7개월 만에 처음있는 일이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하며 미국 연방준비제도에서 제시한 내년 PCE 상승률은 2.4%이다. 물가 상승률이 미 연준의 목표치인 2%에 가까워지며 금리 인하에 대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2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내년 3월에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확률을 72.0%로 전망했다.
영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2021년 9월 이후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영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11월, 전년 동월 대비 3.9% 상승하여, 전문가 예상치인 4.4%를 큰 폭으로 하회했다. 이는 10월의 연간 상승률인 4.6%보다 낮은 수치로, 2021년 9월 이후 최저치로 관측됐다. 영국의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은 내년 상반기 금리 인하를 시사하며 투자자들의 기대를 상승 시켰다. 영국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에 영국의 화폐단위인 파운드화의 가치는 하락했고, 영국 국채금리도 하락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내에서 금리 인하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전 발표에서는 세 차례의 금리 인하가 예상되었지만, 래피얼 보스틱 미국 애틀랜타 연준 총재는 금리 인하는 두 차례로 충분하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스틱 총재는 미국 경제의 강세를 감안할 때 금리 인하에 대한 긴급성이 없다는 견해를 제시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내에서 의견이 갈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투자자들이 투자를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는 매일 업데이트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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