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아들' 래퍼 노엘 "민주당을 지지한다" 뜬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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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국민의힘 아들인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고 선언해 누리꾼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노엘은 지난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레드에 "민주당을 지지합니다"라고 짧게 올렸다.
이후 노엘의 스레드 계정은 비활성화됐고 일각에서는 이 같은 선언이 진심이 아니라는 주장도 제기하고 있다.
한편 노엘의 부친인 장 의원은 내년 있을 총선에 불출마할 것을 공식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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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장제원 국민의힘 아들인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고 선언해 누리꾼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노엘은 지난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레드에 "민주당을 지지합니다"라고 짧게 올렸다.
단 이 글 이외 다른 언급은 일체 없어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말한 배경이나 이유에 대해서는 파악할 수 없다.
이후 노엘의 스레드 계정은 비활성화됐고 일각에서는 이 같은 선언이 진심이 아니라는 주장도 제기하고 있다.
노엘은 이전에도 여러 차례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그는 지난 2019년 서울 마포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뒤 운전자를 바꿔치기 한 혐의로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집행유예 기간이 끝나기 전인 2021년 서울에서 무면허로 운전을 하다 접촉사고를 내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한편 노엘의 부친인 장 의원은 내년 있을 총선에 불출마할 것을 공식 선언했다. 그는 지난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나를 밟고 총선 승리를 통해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켜 주길 부탁드린다. 이제 떠난다"라고 밝혔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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