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기내 서비스 와인 교체..고객 경험 다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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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가 프리미엄 이코노미 승객들에게 제공하는 와인 2종을 내년 1월 1일부터 교체한다고 27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신규 와인을 프리미엄 이코노미 승객을 대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42인치 좌석 공간에 13인치 화면의 기내 엔터테인먼트, 와인 2종이 포함된 기내식과 간식, 전용 체크인 카운터 운영 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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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도입 1년 반만에 新와인으로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에어프레미아가 프리미엄 이코노미 승객들에게 제공하는 와인 2종을 내년 1월 1일부터 교체한다고 27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해 7월부터 와인 서비스를 개시해 1년 반만에 신규 와인을 선보이게 됐다.
새로 선정한 화이트와인은 칠레 몰리나 지역의 드라이하고 상큼한 미디엄 와인이다. 레드 와인은 스페인 발렌시아산으로 향이 깊은 풀바디 와인이다.
에어프레미아는 신규 와인을 프리미엄 이코노미 승객을 대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42인치 좌석 공간에 13인치 화면의 기내 엔터테인먼트, 와인 2종이 포함된 기내식과 간식, 전용 체크인 카운터 운영 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올해 11월까지 레드와인 3500병과 화이트와인 2700병이 소비될 정도로 와인의 인기가 높다”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내 서비스를 계속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다원 (d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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