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생림면 폐모터 재활용 공장서 불…3천만원 재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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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오후 6시 57분께 경남 김해시 생림면 한 폐모터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1개 동 1천500㎡ 중 580㎡와 공장 내 분쇄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공장 인근 예비군 훈련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1시 25분께 불을 모두 껐다.
소방당국은 폐기물에 불이 옮겨붙어 진압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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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지난 26일 오후 6시 57분께 경남 김해시 생림면 한 폐모터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1개 동 1천500㎡ 중 580㎡와 공장 내 분쇄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공장 인근 예비군 훈련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1시 25분께 불을 모두 껐다.
소방당국은 폐기물에 불이 옮겨붙어 진압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jh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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