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정보통신공학과, SG기반 장비활용 메이커톤 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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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학과장 강은주)는 지역혁신플랫폼사업 일환으로 정보통신공학과 재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그리드 기반 스마트팩토리 시뮬레이션 실습 교육 후 장비 활용 메이커톤 경진대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대회에 참가한 김건희 학생(3학년)은 "이번 실습교육과 메이커톤 경진대회를 통해 스마트팩토리의 작동 원리를 깊이 이해하고 기업 현장 심사위원들의 멘토링을 통해 산업분야의 현장 기술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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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호남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학과장 강은주)는 지역혁신플랫폼사업 일환으로 정보통신공학과 재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그리드 기반 스마트팩토리 시뮬레이션 실습 교육 후 장비 활용 메이커톤 경진대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메이커톤 경진대회 심사는 협업기관인 ㈜제스텍 김태호 CTO, ㈜유씨랩 이기석 대표가 맡아 결과물에 대한 멘토링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스마트팩토리 컨베이어벨트 관련 부품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스텝모터·적외선 송수신기·컬러센서·서보 모터 이론 및 응용에 대한 실습 교육 후 제한된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해 메이커톤 경진대회에 참가했다.
대회에 참가한 김건희 학생(3학년)은 “이번 실습교육과 메이커톤 경진대회를 통해 스마트팩토리의 작동 원리를 깊이 이해하고 기업 현장 심사위원들의 멘토링을 통해 산업분야의 현장 기술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고 말했다.
호남대 정보통신공학과 교수진들은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4차산업혁명시대에 맞는 SG기반 장비 활용 능력 및 맞춤형 ICT 지능화 인력 양성에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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