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복지부 평가 '최상위등급' 획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단국대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상위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단국대병원은 우수한 응급 전담 의료인력을 구성하고 응급 전용 시설을 운영하며 감염관리와 전원의 적정성, 중증 응급환자의 적정시간 내 전문의 직접 진료율, 중증 상병 환자 최종 치료율과 협진 의사 수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단국대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상위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단국대병원은 우수한 응급 전담 의료인력을 구성하고 응급 전용 시설을 운영하며 감염관리와 전원의 적정성, 중증 응급환자의 적정시간 내 전문의 직접 진료율, 중증 상병 환자 최종 치료율과 협진 의사 수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재일 단국대병원장은 "닥터헬기를 보유하고 권역응급의료센터와 권역외상센터를 운영하는 단국대병원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중증 응급환자의 신속한 치료를 위한 노력이 반영된 것"이라며 "생명이 위독한 응급환자 치료의 최전선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yej@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코미디언 김병만 가정폭력으로 송치…검찰 "수사 막바지" | 연합뉴스
- '해를 품은 달' 배우 송재림 사망…"친구가 자택서 발견"(종합) | 연합뉴스
- [영상] "너무아프다" "드럽게 못난 형"…배우 송재림 비보에 SNS '먹먹' | 연합뉴스
- 3번째 음주운전 '장군의 아들' 배우 박상민 징역형 집행유예 | 연합뉴스
- [인터뷰] "중년 여성도 젤 사러 온다…성인용품으로 여성 욕망 '훨훨'"(종합) | 연합뉴스
- 멜라니아 "트럼프 사귈때 '골드디거' 뒷말…나도 잘나간 모델" | 연합뉴스
- 차에 치인 고양이 구조 요청하자 현장서 죽인 구청 용역업체 | 연합뉴스
- 8년 복역 출소 5개월만에 또…성폭행 40대 이번엔 징역 15년 | 연합뉴스
-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 유영재 첫 재판서 "혐의 부인" | 연합뉴스
- 고교 화장실 불법촬영 10대 징역 6년…교사노조 "엄중 판결"(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