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엔터테인먼트, 더 크로스 20주년 프로젝트 '너에게 닿기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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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로스의 신곡 '너에게 닿기를'이 지난 26일 전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해당 음원은 20일에 공개된 '바람의 시'의 뒷이야기로, 불의의 사고를 겪으면서 이별한 연인에게 보컬 김혁건이 전달하고픈 내용을 담아낸 록 넘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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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더 크로스의 신곡 ‘너에게 닿기를’이 지난 26일 전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더 크로스 데뷔 20주년 프로젝트의 FINALE 격인 이 곡은 제이앤엠엔터테인먼트(J&M Entertainment) 가 제작사로 참여했으며, 입지전적인 보컬리스트 더 원, 테이의 monologue를 편곡한 이기환 등이 프로듀스와 편곡에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너에게 닿기를’은 틱톡에서 50만회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발매 당일 멜론의 최신 30일 발매 앨범 HOT100 차트에서 47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지호 제이앤엠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이번 앨범은 더 크로스 선배님들의 정말 많은 애정과 시간이 담긴 앨범”이라며 “더 크로스의 정체성을 담아 Don’t Cry를 잇는 더 크로스의 새로운 정통 록발라드로 거듭날 것이다. 대중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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