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걷다가 4.87캐럿 다이아몬드 줍는 이 곳은?
정종문 기자 2023. 12. 27. 09:08
제리 에번스는 지난 봄 미국 아칸소주에 있는 한 공원을 찾았습니다.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다 10분 만에 투명한 작은 돌을 주웠습니다.
별 생각 없이 호주머니에 챙긴 돌멩이, 감정해보니 '4.87캐럿' 다이아몬드로 밝혀졌습니다.
무심코 걷다가도 크고 작은 다이아몬드를 득템할 수 있는 이곳.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입니다.
화산 분화구가 침식된 자리로, 다이아몬드 외에도 자수정과 석류석 등 다양한 보석들이 발견된다고 합니다.
성인은 15달러, 우리 돈 2만원 정도만 내면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고 주운 보석은 가져갈 수 있습니다.
공원 측은 방문객들이 올해 798개, 125캐럿이 넘는 다이아몬드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루에 한두 명 꼴로 행운아가 탄생한 셈입니다.
이번에 발견된 4.87캐럿 다이아몬드는 지난 3년간 방문객들이 주운 다이아몬드 가운데 가장 크다고 합니다.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다 10분 만에 투명한 작은 돌을 주웠습니다.
별 생각 없이 호주머니에 챙긴 돌멩이, 감정해보니 '4.87캐럿' 다이아몬드로 밝혀졌습니다.
무심코 걷다가도 크고 작은 다이아몬드를 득템할 수 있는 이곳.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입니다.
화산 분화구가 침식된 자리로, 다이아몬드 외에도 자수정과 석류석 등 다양한 보석들이 발견된다고 합니다.
성인은 15달러, 우리 돈 2만원 정도만 내면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고 주운 보석은 가져갈 수 있습니다.
공원 측은 방문객들이 올해 798개, 125캐럿이 넘는 다이아몬드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루에 한두 명 꼴로 행운아가 탄생한 셈입니다.
이번에 발견된 4.87캐럿 다이아몬드는 지난 3년간 방문객들이 주운 다이아몬드 가운데 가장 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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