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양세찬에게 차 트렁크 이벤트 받아 “골든X스 상자가!”(살롱드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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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이 양세찬에게 받은 선물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장도연은 양세찬의 장난에 속았던 과거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두 번째 속았다. 예전에 '코미디빅리그' 시절 내 생일날 단톡방에 양세찬만 축하 메시지를 안 보냈었다. 내심 속으로 서운해 하고 있었는데 다음날 양세찬이 배차를 시켜 차 트렁크에서 쇼핑백을 가져왔다"고 이야기해 시선을 끌었다.
양세찬은 "기분은 좋았지 않냐. 나도 이걸 장난치려고 집에서 1시간 동안 고민했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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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장도연이 양세찬에게 받은 선물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월 26일 공개된 TEO 오리지널 콘텐츠 ‘살롱드립2’에는 '우리가 사귀었잖아? 나 살롱드립 이딴 거 안 나왔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게스트로는 양세찬이 출연했다.
이날 양세찬은 장도연을 향한 가짜 선물로 웃음을 줬다. 명품 키링인 줄 알았는데 양세찬 얼굴이 그려진 키링이었던 것.
이에 장도연은 양세찬의 장난에 속았던 과거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두 번째 속았다. 예전에 '코미디빅리그' 시절 내 생일날 단톡방에 양세찬만 축하 메시지를 안 보냈었다. 내심 속으로 서운해 하고 있었는데 다음날 양세찬이 배차를 시켜 차 트렁크에서 쇼핑백을 가져왔다"고 이야기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현대백화점 쇼핑백이었다. 그 안에 골든구스 상자가 있었다. 평소에 골든구스를 살까말까 고민했었다. 섬세함에 감동해 상자를 열었는데 일본 나막신이었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그러면서 "발가락 엄청 아프고 엄지 떨어져나갈 것 같은 걸 줬다. 그래서 세찬이한테 '차라리 삼선 슬리퍼면 신고라도 다니는데'라고 말했다"고 했다.
양세찬은 "기분은 좋았지 않냐. 나도 이걸 장난치려고 집에서 1시간 동안 고민했다"라며 웃었다.
(사진=TEO ‘살롱드립2’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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