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1위...‘서울의 봄’ 7천명 차 턱밑 추격[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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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3부작의 피날레,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 일주일 만에 230만 고지를 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이하 '노량') 는 전날 13만 6339명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236만 7005명을 기록했다.
개봉 6주 차에 접어들었지만 평일에도 1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 '노량'과도 고작 7743명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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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이하 ‘노량’) 는 전날 13만 6339명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236만 7005명을 기록했다. 지난 20일 개봉 후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키고 있다.
영화는 임진왜란 발발로부터 7년이 지난 1598년 12월, 왜군의 수장이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뒤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를 그린 작품이다. ‘명량’ 최민식, ‘한산: 용의 출현’ 박해일에 이어 ‘노량’에서는 김윤석이 이순신으로 열연했다.
2위는 그 뒤를 바짝 추격 중인 ‘서울의 봄’이다. 같은 날, 12만 8595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1086만 3617명. 개봉 6주 차에 접어들었지만 평일에도 1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 ‘노량’과도 고작 7743명 차.
이같은 추세라면 이번주 중 ‘노량’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왕좌를 탈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의 봄’은 개봉 33일 만에 전국 천만 관객을 돌파했고, ‘범죄도시3’(누적 관객 1,068만 명)를 제치고 2023년 흥행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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