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클조명, 콘크리트 재료로 만든 신제품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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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클이 펜던트 조명 '레나'와 건물 내외부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벽등 '슈룹, 포조, 다이스, 템피오' 4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콘크리트 재료라는 새로운 소재를 사용한 아웃도어 조명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재료에서 출발한 신선한 느낌을 디자인으로 잘 표현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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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제품은 콘크리트 재료라는 새로운 소재를 사용한 아웃도어 조명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재료에서 출발한 신선한 느낌을 디자인으로 잘 표현한 제품이다.
국내에서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원목 조명 브랜드 ㈜뭉클은 2013년 기업이 설립된 이후, 2017년 ‘Moongkle’이라는 브랜드로 인테리어 조명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저렴한 중국산 조명, 유럽의 고가 조명으로 양분된 시장에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드러나는 디자인과 국내에서 직접 제조하는 높은 퀄리티의 제품으로 국내 조명 브랜드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줬다. 또한 북미산 최고급 원목을 사용하여 친근하면서 모던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한국 브랜드로서의 헤리티지 계승을 보여주는 조각보 조명도 인정을 받았다.
이번 신제품 런칭 이후 인테리어에 관심을 두고 있는 고객층이 많아져 입소문을 타고 판매량도 껑충 뛰었으며 타 브랜드의 협업 문의도 끊이지 않는 상황이다.
(주)뭉클 노종현 대표는 “그동안 뭉클의 조명은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을 지녔지만 이번 신제품 라인업은 모던한 공간에서 리듬감을 주는 오브제가 될 수 있도록 디자인 설계를 진행했으며, 앞으로 뭉클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제품 개발을 통해 느리지만 단단한 브랜드로 한 단계씩 성장해나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어 “늘 새로운 도전으로 조명업계의 주목을 받아온 (주)뭉클이 앞으로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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