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멕시코 대학생 가족들의 '크리스마스 순례'
강진욱2 2023. 12. 27. 09:02
(멕시코시티 EPA=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2014년 9월 실종된 아요치나파 교대생 43명의 가족들이 아요치나파에서 과달루페 성모마리아 성당까지 행진하며 책임자 처벌 등을 요구하고 있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취임 당시 이 사건에 대한 공정한 해결을 공약했으나 책임자 처벌 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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