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신소재, 합성운모 신소재 친환경차 부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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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신소재는 고성능 합성운모 신소재를 통한 친환경 자동차 부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특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에 적용하는 운모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라며 "이는 운모 고유의 2차원 층상 구조를 이용한 '레이어 바이 레이어(layer by layer)' 기술로, 회사 연구팀은 친환경 자동차에 기술을 적용한 부품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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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크리스탈신소재는 고성능 합성운모 신소재를 통한 친환경 자동차 부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특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에 적용하는 운모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라며 "이는 운모 고유의 2차원 층상 구조를 이용한 '레이어 바이 레이어(layer by layer)' 기술로, 회사 연구팀은 친환경 자동차에 기술을 적용한 부품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크리스탈신소재가 개발 중인 고성능 운모 복합재료는 특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무게를 크게 줄이고, 내열성과 절연성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강점이 있다. 경량화 기술을 친환경차에 적용할 경우 에너지 소비를 효과적으로 줄이면서도 주행 거리를 늘릴 수 있어 상용화될 경우 시장점유율이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크리스탈신소재 측은 "해당 제품이 성공적으로 출시되면 친환경차 뿐만 아니라 태양광 등의 산업에서도 적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y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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