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크리스마스의 함성 '실종 학생들 어디 있나'

(멕시코시티 EPA=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시민과 학생들이 아요치나파에서 과달루페 성당까지 행진하며 2014년 9월 실종된 아요치나파 교대생 43명 실종 사건 책임자 처벌 등을 요구하고 있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취임 당시 이 사건에 대한 공정한 해결을 공약했지만 책임자 처벌 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2023.12.27

kj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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