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현대차 산타원정대…어린이·청소년 1400명에 선물

이형진 기자 2023. 12. 2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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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005380)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3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현대차는 32개 시설 총 1432명의 어린이·청소년들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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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023 산타원정대 실시(현대차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3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현대차는 32개 시설 총 1432명의 어린이·청소년들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 올해는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 모빌리티 체험 기회 제공 등을 추가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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