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괴물 중독성 있게 혼합"…'경성크리처', 글로벌 3위

김가영 2023. 12. 27. 08: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플릭스(Netflix) '경성크리처' 파트1이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TOP 10(비영어)부문 3위를 달성했다.

12월 27일 수요일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경성크리처' 파트1이 공개 3일 만에 국내 1위를 비롯하여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비영어) 부문 3위에 올라섰고, 싱가포르, 태국, 대만, 인도, 필리핀 등 총 20개 국가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넷플릭스(Netflix) ‘경성크리처’ 파트1이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TOP 10(비영어)부문 3위를 달성했다.

사진=넷플릭스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 ‘경성크리처’ 파트1이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3위에 등극했다.

12월 27일 수요일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경성크리처’ 파트1이 공개 3일 만에 국내 1위를 비롯하여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비영어) 부문 3위에 올라섰고, 싱가포르, 태국, 대만, 인도, 필리핀 등 총 20개 국가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해외 매체에서는 “몰입감이 뛰어나고 겹겹이 쌓인 미스터리를 풀고 싶다”(The Guardian), “역사, 로맨스, 미스터리, SF, 괴물을 중독성 있게 혼합했고 엄청난 히트작이 될 만큼 뛰어나다”(CNN), “75년 전의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TIME), “스토리, 캐릭터, 몰입도 높은 비주얼은 우리를 끌어들여 흥미롭게 만든다”(South China Morning Post), “매혹적인 오프닝 테마와 흥미진진한 스토리, 뛰어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India Today) 등 작품이 가진 시대적 배경, 그리고 작품 속 미스터리와 긴장감이 주는 몰입감, 실감 나는 연출 등에 대해 호평을 했다.

‘경성크리처’의 파트1은 절찬 스트리밍 중이며 파트2는 2024년 1월 5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