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계룡~대전 신탄진, 충청 광역철도 1단계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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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과 대전 신탄진을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이 27일 착공했다.
총연장 35.4km 구간에 정거장 12개(기존 6, 신설6)을 설치해 1일 65회(편도기준) 광역철도를 운행하는 사업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많은 사람들이 기다렸던 충청권 광역철도의 첫 삽을 뜰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대전~옥천) 등 대전을 중심으로 한 광역철도 건설의 원만한 추진과 빠른 개통을 위해 국토부 등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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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과 대전 신탄진을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이 27일 착공했다.
총연장 35.4km 구간에 정거장 12개(기존 6, 신설6)을 설치해 1일 65회(편도기준) 광역철도를 운행하는 사업이다.
국토부와 대전시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내년 상반기 건축 및 시스템 분야 총사업비 조정 등 행정절차를 거쳐 분야별 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많은 사람들이 기다렸던 충청권 광역철도의 첫 삽을 뜰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대전~옥천) 등 대전을 중심으로 한 광역철도 건설의 원만한 추진과 빠른 개통을 위해 국토부 등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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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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