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 마지막 전투 '노량'…개봉 일주일 만에 230만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해전을 그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 일주일 만에 230만 관객을 훌쩍 뛰어넘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전날 하루 동안 13만6339명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236만7005명을 기록했다.
한편 '노량: 죽음의 바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해전을 그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 일주일 만에 230만 관객을 훌쩍 뛰어넘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전날 하루 동안 13만6339명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236만7005명을 기록했다. 지난 20일 개봉 후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 중이다.
영화는 임진왜란 발발로부터 7년이 지난 1598년 12월, 왜군의 수장이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뒤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를 그린 작품이다.
김한민 감독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으로, '명량' 최민식, '한산: 용의 출현' 박해일에 이어 '노량'에서는 김윤석이 이순신으로 열연했다.
이외에도 백윤식과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등 명품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한편 '노량: 죽음의 바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포토]웹젠 부스 즐기는 관람객들
- [종합] 與, '특별감찰관 추천' 당론 추진 결정
- LG CNS, 3분기 매출 1조4383억원…전년비 12.61%↑
- 풀무원, 3분기 영업익 332억원…전년比 51.8% ↑
- [속보] 배달앱 중개수수료 극적 타결…최고 수수료율 7.8%
- 지도 서비스는 진화 중…특정 시간에 가게 제공 혜택 받는 실험도
- 티맵모빌리티, 3분기 매출 751억원…적자 규모 줄이며 순이익률 개선
- 삼성전자, 4만전자…4년 5개월만에 시총 300兆 붕괴
- [포토]스팀, '지스타 2024' 첫 참여
- 野, '지역사랑상품권' 증액 요구…정부, '불가 원칙' 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