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아이들 위한 산타 됐다…크리스마스에 5000만원 기부

장진리 기자 2023. 12. 2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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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도영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나눔을 실천했다.

도영은 지난 23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0만 원을 기부하며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산타가 됐다.

특히 도영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당시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의 성금을 기부하며 1억 원 이상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데 이어, 크리스마스에도 거액을 쾌척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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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T127 도영ⓒ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NCT 도영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나눔을 실천했다.

도영은 지난 23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0만 원을 기부하며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산타가 됐다.

특히 도영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당시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의 성금을 기부하며 1억 원 이상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데 이어, 크리스마스에도 거액을 쾌척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성금은 도영의 의사에 따라 아동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도영은 "크리스마스는 모두에게 설레는 날이지만 아이들에게는 조금 더 특별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라고, 더 따뜻한 날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아이들이 꾸는 소중한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이 작은 손길이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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