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6기 영숙, 끝나지 않은 경고, 영상 무단 업로드 유튜버에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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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자신의 영상을 무단 업로드한 유튜버에게 경고했다.
지난 26일 영숙은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한 유튜브 채널을 캡처한 후 "여러분. 제 영상 그대로 갖다 쓰고는 또 돈 버네요. 신고 많이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영숙이 캡처한 채널에는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들의 라이브 방송 영상 등이 게재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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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자신의 영상을 무단 업로드한 유튜버에게 경고했다.
지난 26일 영숙은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한 유튜브 채널을 캡처한 후 "여러분. 제 영상 그대로 갖다 쓰고는 또 돈 버네요. 신고 많이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내 얼굴을 네 얼굴처럼 걸어 올려놓고. 허위 사실과 악플 받이로 돈 많이 벌었구나?"라며 분노했다.
그러면서 그는 "네가 지금 내린 영상 이미 신고했고 이 영상들 모두 내 얼굴이니 신고한다. 안녕. 잘가라"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영숙은 "그동안 남 팔아서 많이 벌었으면 조금이라도 베풀어야지"라고 덧붙였다. 영숙이 캡처한 채널에는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들의 라이브 방송 영상 등이 게재돼 있었다.
이와 더불어 영숙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칭 계정에 대한 경고도 이어갔다.
영숙은 자신의 SNS 사칭 계정을 캡처한 뒤 "전, 영숙이란 이름을 스스로에게 붙이지 않으며 그렇게 부르고 불리는 걸 좋아하지 않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그리고 제 계정은 전체 공개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영숙은 "지오디가 부릅니다 '거짓말' 나에게 영원한 아이돌은 온니 g. o. d 오빠야들"이라고 첨언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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