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먹어봤던 그 맛"…CU, 추억의 매점 간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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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는 최근 유통 업계에 불고 있는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학창시절 매점에서 즐겨 먹던 메뉴들을 추억의 간식 콘셉트 간편식으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추억의 간식은 베이컨 콘치즈 피자빵, 불고기 치즈 피자빵, 통통 새우 고로케, 추억의 잔치국수, 대파김치 칼국수 5종이다.
먼저 매점빵 베스트 메뉴 중 하나인 피자빵은 '베이컨 콘치즈 피자빵', '불고기 치즈 피자빵' 두 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또 다른 추억의 빵 고로케의 새로운 맛 '통통 새우 고로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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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CU는 최근 유통 업계에 불고 있는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학창시절 매점에서 즐겨 먹던 메뉴들을 추억의 간식 콘셉트 간편식으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추억의 간식은 베이컨 콘치즈 피자빵, 불고기 치즈 피자빵, 통통 새우 고로케, 추억의 잔치국수, 대파김치 칼국수 5종이다. 식사로 먹기에도 넉넉한 양으로 3000원대 가격에 가성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먼저 매점빵 베스트 메뉴 중 하나인 피자빵은 '베이컨 콘치즈 피자빵', '불고기 치즈 피자빵' 두 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쫄깃한 올리브 도우에 베이컨, 불고기, 치즈 등 토핑을 듬뿍 올렸으며 렌지업 40초면 부드럽고 촉촉한 추억의 피자빵이 완성된다.
또 다른 추억의 빵 고로케의 새로운 맛 '통통 새우 고로케'도 있다. 새우살로 속을 꽉 채워 탱글탱글한 식감이 살아있는 패티에 크리미 어니언 소스를 더해 상큼한 맛을 더했다. 새우 함량을 40%로 높여 패티의 풍미를 한층 살렸다.
추운 날씨에 든든하게 속을 채워 줄 국물형 냉장면도 선보인다. 어머니의 손 맛이 담긴 듯한 진한 멸치 육수로 만든 '추억의 잔치국수'는 내달 한 달간 500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김치 건더기를 넉넉히 넣은 '대파김치칼국수'는 도톰한 칼국수 면에 대파의 단맛과 감칠맛, 김치의 새콤함이 어우러져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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