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조용한 뒷심 35만 돌파…올해 日 실사 영화 최고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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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괴물'이 올해 개봉한 일본 실사 영화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개봉한 '괴물'은 누적관객 35만 관객을 돌파했다.
27일 연속 독립·예술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장기 흥행하고 있다.
'괴물'은 세계적인 명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중 국내 최고 흥행작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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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영화 '괴물'이 올해 개봉한 일본 실사 영화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개봉한 '괴물'은 누적관객 35만 관객을 돌파했다. 27일 연속 독립·예술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장기 흥행하고 있다.
'괴물'은 몰라보게 바뀐 아들의 행동에 이상함을 감지한 엄마가 학교에 찾아가면서 의문의 사건에 연루된 주변 사람들 모두가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게 되는 이야기다. 배우 안도 사쿠라·나가야마 에이타·쿠로카와 소야 등이 출연했다.
'괴물'은 세계적인 명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중 국내 최고 흥행작이 됐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날카로운 연출력, 사카모토 유지 각본가와 고(故) 사카모토 류이치 음악감독의 협업이 호평을 받고 있다. 앞서 칸 영화제 각본상에 이어 세계 유수 영화제 수상을 거머쥐었다. 예술 영화의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몬스터버스터'라는 신조어까지 양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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