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공백기 끝…B1A4, 1월 8일 컴백 “계속 꿈꿀 것”

사진=B1A4, 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왼쪽부터 신우, 산들, 공찬/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B1A4, 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B1A4(비원에이포/신우, 산들, 공찬)가 컴백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12월 27일 공식 채널을 통해 B1A4 미니 8집 앨범 ‘CONNECT’(커넥트) 두 번째 콘셉트 포토와 필름을 공개했다.

두 번째 콘셉트는 ‘CONTINUE’로 앞으로도 B1A4는 연결돼 계속해서 꿈 꿀 것이고, 그 꿈은 현실로 이어질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B1A4의 음악이 탄생해 팬들과 대중에게 전달되고, 그 기록을 함께하는 일련의 과정을 ‘자신만의 꿈을 담은 공간’으로 구체화했고, 기타, 스피커, 마이크, 액자 등의 오브제를 활용해 그려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와 필름 속 B1A4는 컬러풀한 색감과 패턴을 활용한 캐주얼 수트로 감각적인 무드를 완성했고, 사진마다 다른 표정과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쾌하고 소년미 가득했던 이전 콘셉트와 달리 진지한 표정과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B1A4의 모습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B1A4는 향후 트랙리스트와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 콘텐츠로 컴백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CONNECT’는 B1A4가 2021년 11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거대한 말’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매 앨범마다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하는 실력파 아이돌 B1A4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콘셉트에 대한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B1A4 신보는 1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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