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트남 농구 교류의 시작, 한국다문화재단 후원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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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베트남 농구 교류의 교두보가 될까?한국다문화재단 중앙회(권재행 이사장)가 오는 2024년 1월 뜻깊은 행사를 준비한다.
권성진 대표는 "한국·베트남 농구 교류와 협약을 통해 서로 발전하려고 한다. 한국다문화재단 권재행 이사장과 베트남 농구 담당 판타잉빙(Phan Thanh Binh)이 중계 역할에 나서며, 국내 최초로 두 나라의 문화 체육 교류가 진행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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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배승열 기자] 한국과 베트남 농구 교류의 교두보가 될까?
한국다문화재단 중앙회(권재행 이사장)가 오는 2024년 1월 뜻깊은 행사를 준비한다. 한국다문화재단은 지난 2019년부터 아시아 3x3 농구대회, KBL 찾아가는 농구 교실 등 국내 농구 발전과 저변 확대 그리고 소외 계층을 돕기 위해 노력했다.
나아가 한국과 베트남 농구 교류의 시작을 알리는 '한국다문화재단 후원의 밤 행사' 개최(2024년 1월 12일 저녁 6시 30분, 대구 성서 AW호텔)를 알렸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한국다문화재단은 한국과 베트남 농구 교류를 준비한다. 과거 전자랜드 농구단에서 사제 간으로 인연을 맺은 김태진 명지대 감독과 엔젤스 시민구단(한국다문화재단 중앙회) 권성진 대표가 뜻을 모아 명지대 농구부의 베트남 전지훈련을 계획 중이다.
권성진 대표는 "한국·베트남 농구 교류와 협약을 통해 서로 발전하려고 한다. 한국다문화재단 권재행 이사장과 베트남 농구 담당 판타잉빙(Phan Thanh Binh)이 중계 역할에 나서며, 국내 최초로 두 나라의 문화 체육 교류가 진행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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