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7일 연속 1위‥곧 300만 돌파[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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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2월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6일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13만6,339명을 동원하며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0일 개봉 후 7일 연속 1위를 차지한 '노량: 죽음의 바다'의 누적 관객은 236만7,005명으로, 곧 3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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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노량: 죽음의 바다'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2월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6일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13만6,339명을 동원하며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0일 개봉 후 7일 연속 1위를 차지한 '노량: 죽음의 바다'의 누적 관객은 236만7,005명으로, 곧 3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처럼 '노량: 죽음의 바다'는 전 세대 관객들의 열띤 호평 릴레이 속 지칠 줄 모르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1천만 관객을 돌파한 '서울의 봄'과 함께 2023년 연말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는 만큼, 어떤 흥행 기록을 세울지 주목된다.
한편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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