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NXT, 日서 건너온 메인 댄서 공개
트리플에스 NXT의 S17 린(Lynn)이 특별한 매력을 빛냈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26일 공식 SNS에 트리플에스 NXT 멤버 린의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 글로벌 웨이브(WAV, 팬덤명)의 환호를 끌어냈다.
영상 속 어두운 밤 농구장에 도착한 린은 시크한 블랙 의상으로 남다른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특히 감각적인 무브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깜박이는 조명과 함께 드러나는 린의 모습은 곧 보여줄 트리플에스 NXT 퍼포먼스에 기대를 더했다.
트리플에스 NXT는 일본에서 온 메인 댄서 S17 린, 비주얼 S18 주빈, 올라운더 S19 하연, S20 메인 보컬 시온으로 구성된 새로운 디멘션(유닛)이다. 앞서 개인과 단체 콘셉트 포토를 통해 인사를 건넨 바 있다.
특히 트리플에스 NXT는 지난 23일 데뷔곡 ‘Just Do It’(저스트 두 잇)을 발매했다. ‘Just Do It’은 “우린 미완성인데도 Perfection”이라고 노래하는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어린 소녀들의 당찬 포부와 꿈이 아름답게 녹아있다.
트리플에스 NXT는 린을 시작으로 나머지 멤버들의 티저 영상을 차례대로 꺼내놓을 예정. 그리고 30일엔 데뷔곡 ‘Just Do It’ 퍼포먼스 비디오를 선물한다.
트리플에스 NXT와 함께 서다현, 김채연, 이지우, 카에데, 니엔으로 구성된 트리플에스의 첫 발라드 디멘션 아리아(Aria) 역시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 헤이즈가 아리아를 위해 특별한 가사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더한다.
트리플에스는 지난달 29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 ‘2023 MAMA AWARDS’에서 여자 신인상(BEST NEW FEMALE ARTIST)을 수상하며 자신들을 향한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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