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부강면 돈사에서 불… 돼지 2000마리 폐사

최고나 기자 2023. 12. 2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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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세종시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 5억6000만 원 가량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26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50분쯤 부강면에 위치한 돈사에서 큰 불이 났다.

다만 내부 1200여㎡가 모두 소실됐고 돼지 2000여마리가 모두 폐사하면서 소방서 추산 5억60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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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종소방본부

한밤중에 세종시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 5억6000만 원 가량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26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50분쯤 부강면에 위치한 돈사에서 큰 불이 났다.

당국은 차량 17대, 인원 72명을 투입해 불을 껐다.

다만 내부 1200여㎡가 모두 소실됐고 돼지 2000여마리가 모두 폐사하면서 소방서 추산 5억60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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