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빵·고로케부터 잔치국수까지" CU, 추억의 먹거리 다 있네

박미선 기자 2023. 12. 2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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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가 학창시절 매점에서 즐겨 먹던 메뉴들을 추억의 간식 콘셉트 먹거리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CU가 이번에 선보이는 추억의 간식은 베이컨 콘치즈 피자빵, 불고기 치즈 피자빵, 통통 새우 고로케, 추억의 잔치국수, 대파김치 칼국수 5종이다.

먼저 피자빵은 '베이컨 콘치즈 피자빵', '불고기 치즈 피자빵'(각 3400원) 두 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추억의 잔치국수'(3000원)는 다음 달 한 달간 500원 할인한 2500원에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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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추억의 간식 출시(사진=BGF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편의점 CU가 학창시절 매점에서 즐겨 먹던 메뉴들을 추억의 간식 콘셉트 먹거리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실제 올해 편의점에서는 약과, 흑임자, 인절미 등 할매니얼 열풍 상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5% 증가하며 흥행을 이어갔다. 이에 CU는 이달 1982년에 출시된 40년 전통의 땅콩카라멜과 협업한 이색 막걸리를 출시하기도 했다.

CU가 이번에 선보이는 추억의 간식은 베이컨 콘치즈 피자빵, 불고기 치즈 피자빵, 통통 새우 고로케, 추억의 잔치국수, 대파김치 칼국수 5종이다. 모든 제품은 식사로 먹기에도 넉넉한 양으로 3000원대 가격에 가성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먼저 피자빵은 '베이컨 콘치즈 피자빵', '불고기 치즈 피자빵'(각 3400원) 두 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고로케의 새로운 맛 '통통 새우 고로케'(3500원)은 새우 함량을 40%로 높여 패티의 풍미를 살렸다.

국물형 냉장면도 선보인다. '추억의 잔치국수'(3000원)는 다음 달 한 달간 500원 할인한 25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대파김치칼국수'(3800원)는 칼국수 면에 대파의 단맛과 감칠맛, 김치의 새콤함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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