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나♥김찬호, 결혼 8년만 임신 소식 “실감나지 않아”

이민지 2023. 12. 2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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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박혜나, 김찬호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박혜나는 12월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식스 더 뮤지컬'을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린지가 벌써 5개월 정도가 지났네요. 아마도 제 다음 작품은 좀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위의 이유로요"라는 글과 영상을 공개했다.

1살 연상연하 부부인 박혜나, 김찬호는 2013년 뮤지컬 '헤이, 지나!'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 2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11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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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와이즈웨딩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뮤지컬배우 박혜나, 김찬호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박혜나는 12월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식스 더 뮤지컬'을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린지가 벌써 5개월 정도가 지났네요. 아마도 제 다음 작품은 좀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위의 이유로요"라는 글과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박혜나의 임신을 축하하는 지인들의 노래가 담겨있다.

박혜나는 "이제 안정기가 지나 여러분들께 전합니다. 사실 아직까지 실감이 나지 않네요"라고 소감을 전하며 "저는 새로운 직함과 함께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따뜻한 연말연시 보내고 계시길 바라요. 늘 감사드립니다"고 인사했다.

남편 김찬호는 "넘 감사하고 소중해요! 육아는 제가 전담하도록 하겠습니다"고 애정 가득한 댓글을 남겼다.

1살 연상연하 부부인 박혜나, 김찬호는 2013년 뮤지컬 '헤이, 지나!'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 2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11월 결혼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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