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자활 분야 평가 전국 1위 국무총리상

부산시청 [촬영 조정호]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자체 자활 분야 평가'에서 전국 시도 중 1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부산시는 민선 8기 도시 슬로건인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 부산'과 연계해 부산형 자활지원플랫폼 구축, 부산자활 공동브랜드 개발 등 다양한 자활 정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산 지역자활센터 10곳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지역특화사업 평가에서 부산 지역자활센터 5곳의 6개 사업이 선정됐다.

부산 자활기업인 드림이엔지가 우수 자활기업·자활명장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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