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아이엠티, 반도체 장비 성장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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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27일 아이엠티에 대해 반도체 CO2 클리인 장비의 성장상이 기대된다며 중장기 성장동력이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지난 10월 코스닥에 상장한 아이엠티는 단기 '락업' 물량으로 인한 변동성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중장기 성장동력은 충분하다"며 "이차전지용 장비 납품 일정에 변동성이 있긴 하지만, 세정 자동화 트렌드 및 라인 당 필요 장비 도입 수 증가는 향후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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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유안타증권은 27일 아이엠티에 대해 반도체 CO2 클리인 장비의 성장상이 기대된다며 중장기 성장동력이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지난 10월 코스닥에 상장한 새내기주인 만큼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유안타증권은 아이엠티의 올해 연결기준 연간 예상 매출액이 63억원으로 전년대비 42% 감소하고, 영업적자는 2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부진한 실적은 주요 반도체 고객들의 장비 수요 감소 영향이 불가피 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백길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국내 메모리업체들의 DRAM 선단공정 내 EUV 적용확대로 아이엠티 장비 양산 매출을 기대해볼 수 있다"며 "국내 H사의 경우 공정 내 CO2 세정 장비 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어 아이엠티 고객 다변화에 대한 가능성도 큰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10월 코스닥에 상장한 아이엠티는 단기 '락업' 물량으로 인한 변동성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중장기 성장동력은 충분하다"며 "이차전지용 장비 납품 일정에 변동성이 있긴 하지만, 세정 자동화 트렌드 및 라인 당 필요 장비 도입 수 증가는 향후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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