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子 라이즈 앤톤과 방송 최초 합동 무대(가요대제전)

황혜진 2023. 12. 27.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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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윤상이 아들인 그룹 라이즈 멤버 앤톤과 방송 최초 합동 무대를 선보인다.

'2023 MBC 가요대제전' 측은 12월 27일 스페셜 무대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처럼 의미 있는 조합으로 모두가 상상만 하던 '꿈의 무대'를 직접 실현시키는 '2023 MBC 가요대제전'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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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앤톤, 윤상/김이나 공식 계정
사진=MBC ‘가요대제전’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뮤지션 윤상이 아들인 그룹 라이즈 멤버 앤톤과 방송 최초 합동 무대를 선보인다.

‘2023 MBC 가요대제전’ 측은 12월 27일 스페셜 무대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3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은 ‘꿈’이라는 주제로 세대와 장르를 불문한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여 2023년의 화려한 마지막을 장식한다.

앞서 5년 만에 ‘가요대제전’의 MC로 돌아온 샤이니 민호와 데뷔 첫 ‘가요대제전’ MC를 맡게 된 황민현의 깜짝 스페셜 무대가 예고돼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불러 모았다. 여기에 오직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에서만 볼 수 있는 특급 컬래버레이션 스테이지가 준비되어 있다고 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현재 가요계에서 가장 핫한 부자(父子)지간, 레전드 아티스트 윤상과 괴물 신인 라이즈의 앤톤이 드디어 한 무대에 선다. 모두가 기다리던 두 사람의 조합이 ‘MBC 가요대제전’에서 실현되는 것. 대한민국 아이돌 계보를 이을 아빠와 아들의 만남에 폭발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 보기만 해도 영(Young)하고 프레쉬한 에너지가 넘치는 래퍼 이영지와 아이브 안유진도 ‘절친 조합’으로 뭉친다. 독보적인 색깔로 자신들만의 영역을 구축해 나가며 MZ세대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두 사람이 보여줄 개성 만점 컬래버 스테이지는 연말의 열기를 더욱 후끈 달아오르게 할 조짐이다.

이처럼 의미 있는 조합으로 모두가 상상만 하던 ‘꿈의 무대’를 직접 실현시키는 ‘2023 MBC 가요대제전’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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