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경성크리처', 공개 첫 주 콘텐트 랭킹 1위

박정선 기자 2023. 12. 27.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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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크리처'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가 통합 콘텐트 랭킹 1위에 올랐다.

지난 22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 1 파트 1'이 공개 첫 주만에 1위를 차지했다. 이 작품은 1945년을 배경으로,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드라마다. 공개 전부터 한소희와 박서준의 출연으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이제 파트 1이 공개된 만큼 첫 화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위는 지난주 통합 콘텐트 랭킹 1위를 차지했던 '소년시대'다. '소년시대'는 11월 24일부터 12월 22일까지 총 10부작이 쿠팡플레이에서 모두 공개됐다.

3위는 지난주보다 무려 4계단 상승한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 파트1'이 차지했다.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이재가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로 웹툰이 원작이다. 지난 15일 티빙에서 공개됐으며, 오는 1월 파트2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편 지난주 3위에 올랐던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4위에 자리했다. 대지진으로 하루아침에 페허가 된 서울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황궁 아파트를 둘러싼 갈등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 8월 개봉 후 최근 OTT를 통해 공개되며 식지 않는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어 5위에 오른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되었습니다'는 고등학생들이 함께 떠난 수련회에서 종료할 수 없는 의문의 마피아 게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하이틴 드라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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