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동생 그룹' 투어스, 내년 1월 22일 데뷔 확정
박상후 기자 2023. 12. 27. 08:05
'세븐틴 동생 그룹' 투어스(TWS)가 2024년 1월 22일 정식 데뷔한다.
투어스는 27일 공식 SNS에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의 프로모션 스케줄러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이들은 1월 2일 데뷔 앨범의 선공개곡 'Oh Mymy : 7s' 음원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콘텐트를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투어스는 'Oh Mymy : 7s' 음원 발표일에 스페셜 영상인 'TWS Prologue 'Oh Mymy : 7s''도 함께 공개한다. 이 영상에는 TWS 데뷔기와 'Oh Mymy : 7s' 퍼포먼스가 담길 예정이다.
이어 1월 4일 여섯 멤버들의 개성과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개인 트레일러(TWS : FIRST TIME)가 오픈된다. 또 1월 8일·9일·11일 세 차례에 걸쳐 오피셜 포토가 풀린다. 그 사이 1월 10일에는 데뷔 앨범의 트랙리스트가 베일을 벗는다.
1월 15일에는 데뷔 앨범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된다. 이들이 예고한 소년 시절의 자연스러운 이야기를 포착한 환상적이고 감각적인 독자 장르 보이후드 팝(Boyhood Pop)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후 투어스는 1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오피셜 티저를 방출하며 데뷔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아울러 투어스는 특별한 이벤트로 팬들을 먼저 찾는다. 1월 18일부터 1월 31일까지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팝업 스토어에서 투어스의 면면을 자세하게 들여다 볼 수 있는 전시와 체험의 기회가 제공된다. 정식 데뷔 전 이들의 매력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인 만큼 K팝 팬들의 설렘을 자극할 계획이다.
투어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투어스 데뷔를 전후해 프로모션 스케줄러에 다 담기지 않은 풍성한 콘텐트를 다수 준비하고 있다'며 '이들의 역대급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바랐다.
투어스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서 9년 만에 선보이는 6인조 보이그룹이자 하이브 레이블즈의 2024년 첫 신인 그룹이다. 팀명은 'TWENTY FOUR SEVEN WITH US'의 줄임말로 하루를 뜻하는 숫자 24와 일주일을 뜻하는 숫자 7을 '모든 순간'으로 은유해 '언제나 TWS와 함께'라는 의미를 갖는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투어스는 27일 공식 SNS에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의 프로모션 스케줄러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이들은 1월 2일 데뷔 앨범의 선공개곡 'Oh Mymy : 7s' 음원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콘텐트를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투어스는 'Oh Mymy : 7s' 음원 발표일에 스페셜 영상인 'TWS Prologue 'Oh Mymy : 7s''도 함께 공개한다. 이 영상에는 TWS 데뷔기와 'Oh Mymy : 7s' 퍼포먼스가 담길 예정이다.
이어 1월 4일 여섯 멤버들의 개성과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개인 트레일러(TWS : FIRST TIME)가 오픈된다. 또 1월 8일·9일·11일 세 차례에 걸쳐 오피셜 포토가 풀린다. 그 사이 1월 10일에는 데뷔 앨범의 트랙리스트가 베일을 벗는다.
1월 15일에는 데뷔 앨범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된다. 이들이 예고한 소년 시절의 자연스러운 이야기를 포착한 환상적이고 감각적인 독자 장르 보이후드 팝(Boyhood Pop)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후 투어스는 1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오피셜 티저를 방출하며 데뷔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아울러 투어스는 특별한 이벤트로 팬들을 먼저 찾는다. 1월 18일부터 1월 31일까지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팝업 스토어에서 투어스의 면면을 자세하게 들여다 볼 수 있는 전시와 체험의 기회가 제공된다. 정식 데뷔 전 이들의 매력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인 만큼 K팝 팬들의 설렘을 자극할 계획이다.
투어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투어스 데뷔를 전후해 프로모션 스케줄러에 다 담기지 않은 풍성한 콘텐트를 다수 준비하고 있다'며 '이들의 역대급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바랐다.
투어스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서 9년 만에 선보이는 6인조 보이그룹이자 하이브 레이블즈의 2024년 첫 신인 그룹이다. 팀명은 'TWENTY FOUR SEVEN WITH US'의 줄임말로 하루를 뜻하는 숫자 24와 일주일을 뜻하는 숫자 7을 '모든 순간'으로 은유해 '언제나 TWS와 함께'라는 의미를 갖는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반 이재명' 기조 드러낸 한동훈 첫 일성…이준석 만남엔 '회의적'
- [단독] 이선균 "빨대 이용해 코로 흡입했지만, 수면제로 알았다" 진술
- 중국이 거부한 일본산 가리비…"한국에 375억어치 팔자"
- 아기 아빠 떠난 아파트 추모꽃…불난 3층에선 '담배꽁초' 발견
- '분명 우리집인데' 도어락이 통째로 바뀌었다…어떻게 이런 일이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