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 군인 장례 행렬에 무릎 꿇은 주민들

민경찬 2023. 12. 2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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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호빈스카=AP/뉴시스] 26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베르호빈스카에서 우크라이나 군인 바실 보이추크의 장례식이 열리는 동안 주민들이 무릎을 꿇고 고인을 배웅하고 있다. 바실은 2022년 3월 므콜라이우에서 전사했다.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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