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한 제조공장 기숙사서 불…인명피해 없어
김낙희 기자 2023. 12. 27. 07:57
(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27일 오전 3시 11분께 충남 부여군 초촌면 소사리 한 제조공장의 기숙사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기숙사에 있던 공장 직원 4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공장 직원의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3시간 30여 분만에 불을 껐다. 다행히 불은 공장으로 번지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재산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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