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의 바다 열렸다 '노량' 7일 연속 1위…230만 돌파
조연경 기자 2023. 12. 27. 07:54
겨울 스크린 호황이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김한민 감독)'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면서 관객들의 필람무비로 자리매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26일 13만6339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236만7005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전체 1위로 지난 20일 개봉 후 7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개봉 첫 주 주말과 크리스마스 연휴를 지나면서 극장을 찾는 일일 관객수는 다소 줄어 들었지만, '노량: 죽음의 바다'는 박스오피스 1위와 예매율 1위를 수성하며 개봉 2주 차 연말 성적을 기대케 한다. 2023년 영화계 유종의 미가 '노량: 죽음의 바다'에 달렸다.
특히 높은 평점 속 실관람객들의 호평도 잇따르고 있어 의미를 더하는 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가슴 벅찬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여정과 함께 스크린에 고스란히 재현 된 노량 해전 스케일이 N차 관람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충무로 대표 배우들이 빚어내는 압도적인 시너지와 특수관 체험은 어린이부터 중장년층 관객까지 폭넓은 세대의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노량: 죽음의 바다'의 필람 포인트로 자리 잡았다.
탄력 받은 흥행 기세로 300만 명을 향해 달리고 있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김한민 감독)'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면서 관객들의 필람무비로 자리매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26일 13만6339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236만7005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전체 1위로 지난 20일 개봉 후 7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개봉 첫 주 주말과 크리스마스 연휴를 지나면서 극장을 찾는 일일 관객수는 다소 줄어 들었지만, '노량: 죽음의 바다'는 박스오피스 1위와 예매율 1위를 수성하며 개봉 2주 차 연말 성적을 기대케 한다. 2023년 영화계 유종의 미가 '노량: 죽음의 바다'에 달렸다.
특히 높은 평점 속 실관람객들의 호평도 잇따르고 있어 의미를 더하는 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가슴 벅찬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여정과 함께 스크린에 고스란히 재현 된 노량 해전 스케일이 N차 관람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충무로 대표 배우들이 빚어내는 압도적인 시너지와 특수관 체험은 어린이부터 중장년층 관객까지 폭넓은 세대의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노량: 죽음의 바다'의 필람 포인트로 자리 잡았다.
탄력 받은 흥행 기세로 300만 명을 향해 달리고 있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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