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밤’ 양지은, 역대급 ‘엄마의 노래’ 무대…금잔디 극찬

김한길 기자 2023. 12. 27. 0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양지은이 '화밤'으로 2023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양지은은 지난 26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 출격했다.

​이처럼 완벽한 무대로 '화밤'을 접수한 양지은은 최근 신곡 '연정'을 발매한 것은 물론, 콘서트 티켓 매진을 기록하는 등 올해도 '트로트 여제'의 빛나는 활약상을 보이며 2023년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지은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양지은이 ‘화밤’으로 2023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양지은은 지난 26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 출격했다.

이날 ‘엄마의 노래’를 선곡한 양지은은 “섬마을의 한 소녀와 총각 선생님의 이야기다. 실제 저희 부모님이 그렇다”라고 밝히는가 하면, 무대가 시작되자 깊은 몰입도와 함께 독보적인 보이스로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켰다.

현장을 감탄으로 가득 채운 양지은은 100점을 획득했고, 금잔디는 “엄마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했다. 최고의 엄마 노래를 들은 것 같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완벽한 무대로 ‘화밤’을 접수한 양지은은 최근 신곡 ‘연정’을 발매한 것은 물론, 콘서트 티켓 매진을 기록하는 등 올해도 ‘트로트 여제’의 빛나는 활약상을 보이며 2023년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편, 양지은은 내년 1월 20일 명화 라이브홀에서 ‘2024 양지은 콘서트’를 개최,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화밤’]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