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우드 해트트릭’ 노팅엄에 1-3 역전패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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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이 누누 감독의 노팅엄에 첫 승을 안겼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12월 2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경기에서 1-3으로 역전패했다.
뉴캐슬이 추가 득점에 실패하면서 경기는 노팅엄의 승리로 끝났다.
노팅엄은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중도 부임한 후 2경기 만에 리그 첫 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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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뉴캐슬이 누누 감독의 노팅엄에 첫 승을 안겼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12월 2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경기에서 1-3으로 역전패했다.
선제골을 넣은 건 뉴캐슬이었다. 알렉산더 이삭이 페널티킥을 처리해 골망을 갈랐다.
노팅엄이 전반 종료 직전 동점골을 넣었다. 깁스 화이트의 단독 드리블로 역습이 전개됐고, 크리스 우드가 안소니 엘랑가의 컷백 패스를 손쉽게 마무리했다.
후반 9분 노팅엄이 우드의 추가골로 경기를 뒤집었다. 동점골과 비슷한 패턴이었다. 엘랑가의 드리블로 빠른 역습이 전개됐고 전진 패스를 받은 우드가 수비수를 제치고 슈팅해 골망을 갈랐다.
이어 후반 15분 우드가 또 한 번 골망을 흔들었다. 라인 브레이킹에 성공한 우드가 1대1 찬스에서 골키퍼까지 제치고 자신의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뉴캐슬이 추가 득점에 실패하면서 경기는 노팅엄의 승리로 끝났다. 노팅엄은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중도 부임한 후 2경기 만에 리그 첫 승을 거뒀다.(사진=뉴캐슬 선수단)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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